대전 웨이팅 필수 칼국수 맛집 오씨칼국수에서 물총, 손칼국수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월드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대전 웨이팅 필수 칼국수 맛집 오씨칼국수에서 물총, 손칼국수 먹고 온 솔직 담백한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와이프 친구가 대전가면 꼭 가봐야하는 맛집을 소개해주었는데 거기가 바로 오씨칼국수 입니다. 웨이팅이 필수라고 하면서 와이프 친구도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고 하던데 저희는 다행이 웨이팅이 짧아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웨이팅 필수 칼국수 맛집 오씨칼국수 메뉴입니다. 역시 맛집답게 메뉴가 간단합니다. 손칼국수, 물총, 해물파전 3가지 메뉴가 있고 나머지는 주류와 음료수 그리고 공기밥 입니다.

한쪽 벽면에 보니 맛집에 가면 반드시 있는 KBS와 MBC에 방영이 되었던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저희는 물총과 손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손칼국수가 나왔는데 양이 푸짐하고 추운 겨울에 뜨끈뜨끈한 국물까지 추워서 얼었던 몸을 스르륵 녹여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물총인데 와이프가 어떤 메뉴인지 모르고 주문을 한 메뉴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포장을 해서 집에와서 2끼에 걸쳐서 먹었던 대전 웨이팅 필수 칼국수 맛집 오씨칼국수 물총입니다.

대전 웨이팅 필수 칼국수 맛집 오씨칼국수에서 유명한게 바로 이 김치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빛깔도 예쁘고 매워보이시죠? 뜨끈뜨끈한 손칼국수와 맵싹한 김치의 조화가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대전이 칼국수가 왜 유명한지는 저도 잘 모르는데 대전을 가신다면 칼국수 한 그릇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전을 당일 치기로 다녀오다보니 성심당 웨이팅은 도저히 할 수 가 없어서 성심당 본점 위치가 어디인지만 확인하고 돌아올수 밖에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는 성심당 본점 위치는 확인했으니 다음에는 성심당 본점 방문해서 튀김소보루와 맛있는 빵도 많이 사서 솔직 담백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