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친구와 함께 다녀온 진주시내 갈비찜 전문으로 하는 삼원 포스팅입니다. 원래는 다른곳에 있었는데, 여기로 옮기면서 맛이 조금 달라졌다는 말도 있기는 합니다.
친구와 점심때 갔을때 테이블 반 정도 손님이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총 7~8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에 퀵하시는 분들도 자주 왔다갔다하던데, 배달시켜서 드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서 먹는게 불편하신 분들은 배달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원 차림표
소갈비찜 정식, 돼지갈비찜 정식, 왕갈비탕,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쭈불콩, 쭈꾸미
*점심특선으로 차돌박이된장찌개, 쭈꾸미볶음도 있습니다.
저희는 소갈비찜 2개를 시켰습니다. 뚝배기에 각각 소갈비찜이 담겨서 나옵니다. 요즘에는 같이 먹는게 아무래도 쫌 그렇죠? 기본반찬은 총각김치, 오뎅볶음, 계란찜, 김, 콩나물 등등이 나옵니다.
쌈을 싸먹을수 있는 상추와 김. 김은 구운김이었습니다. 가위와 집게, 뼈를 담을 수 있는 양은 그릇도 있습니다.
그리고 갈비찜을 찍어먹을수 있는 장도 있습니다.
갈비찜에 여러가지 부재료가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살짝 매콤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어제 먹었는데 기억이.... 가위와 집게로 뼈와 갈비를 분리하시고 가위로 드시기 편한 크기로 잘라서 냠냠하시면 됩니다.
저는 가위로 조금 큼지막하게 잘랐습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씹는 맛을 느낄려고 조금 크게 잘랐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상추나 김에 싸서 드셔도 되고, 그냥 흰쌀밥과 함께 드셔도 됩니다. 맛은 개인 기호에 따라서 다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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